코로나19 확진자가 어마어마 하게 나오고 있는 요즘, 나에게도 피할수 없는 날이 다가왔다. 가족중 회사에 확진자가 나왔는데 그 가족이 확진. 부랴부랴 PCR검사를 받기위해 대전시청 선별진료소로 향했다. 자가진단키트 양성자 전용과 PCR검사소가 구분되어 있다. 이른아침 인데도 사람들이 줄이 길게 서있네요. 마스크 올려쓰고 두근두근... PCR검사 전에 큐알코드 문진표는 필수. 휴대폰으로 자세히 문진표를 작성하고 기다린다. 큐알코드를 읽혀 자세히 작성하고 줄을서서 기다린다. 벽에붙은 안내문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잘 읽어보면 쉽게 검사를 받을수 있다. 일단 밀접접촉자가 유전자검사 우선순위 이고, 자가검진키트 및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를 우선으로 보는듯 오른쪽에서 신분확인을 하고 키트를 받은후 왼쪽에서 기다란 면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