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지 벌써 1년이 지나 2학년이 되었다.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은데 허둥지둥 대다가 실수하기 일수다.
완벽한 엄마들은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하는거지
다음주 부터 아침에 읽을 수 있는 책을 한권씩 가져오라는 준비물을 전달 받았다.
새로 책을 사줘야 하나. 늘 흔한남매 시리즈나 엉덩이 탐정 만화책을 즐겨보는 아이인데
만화책은 들고 오지 말란다....;;;
AI의 힘을 빌러 추천받은 책을 정리해 보았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글을 읽는 데 익숙해지면서도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재미있으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을 선택하면 좋을것 같다
<초등 2학년 추천 도서 10권>
- 강아지똥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작은 강아지 똥이 의미 있는 존재로 거듭나는 감동적인 이야기.
-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글·그림)
- 책을 너무 좋아해서 먹어 버리는 여우의 유쾌한 이야기.
-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이경혜 글, 김은정 그림)
- 장애를 가진 친구와의 우정을 통해 차이를 인정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
- 장수탕 선녀님 (김유 글·그림)
- 재미있고 따뜻한 감동을 주는 목욕탕에서 만난 선녀님 이야기.
- 알사탕 (백희나 글·그림)
- 사탕을 먹으면 사물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다는 판타지적인 설정이 매력적인 그림책.
- 으라차차 아빠 (김영진 글·그림)
- 일상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책.
- 수박 수영장 (안녕달 글·그림)
- 무더운 여름날 커다란 수박을 수영장 삼아 노는 아이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
- 괜찮아 (최숙희 글·그림)
- 동물 친구들의 다양한 감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따뜻한 이야기.
-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이한음 글, 유영주 그림)
- 스마트폰을 닮은 '도깨비폰'을 통해 펼쳐지는 유쾌한 판타지 이야기.
- 내 동생 싸게 팔아요 (김영주 글, 이형진 그림)
- 동생과의 갈등과 화해를 다룬 재미있고 공감 가는 이야기.
이 책들은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상상력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책들로 관심 있는 책부터 하나씩 읽어 보아야 겠네,!
728x90
반응형
LIST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염의 증상 및 예방법] (1) | 2025.03.20 |
---|---|
[갱년기 증상 및 영양제 추천] (0) | 2025.03.13 |
[퇴직연금에 적합한 ETF 추천, 투자 전략 알아보자] (0) | 2025.03.05 |
AI 관련 미국 주식을 알아보자! AI ETF, 미국 주식 투자하기 (0) | 2025.02.27 |
[작고 예쁜 무드등 추천/무아스 선라이즈 웨이크업 알람시계 무드등 ] (0) | 2023.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