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낳고 6년이 흐른후 둘째를 키우다 보니 집안 구석구석 예전에 쓰고 버리지 않았던 첫째의 흔적을 발견하고 기억을 더듬더듬 하는 날이 몇몇 생겼다 주방 구석에버 일회용 젖병비닐이 발견 되었는데, 이게 어디에 쓰던거더라... 하다가 문득 갑자기 생각이 나서 아!! 하고 스스로 놀라게 돼었다. 이런 신세계 아이템이 있었는데!! 여태까지 이걸 쓰고 있지 않았다니., 나는 경험도 잊어버리는 출산 후유증이라 우겨대는 망각의 동물! 바로 검색검색 후 젖병과 여분의 젖병비닐을 구매 하였다. 마더케이 일회용 젖병은 육아맘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나처럼 외출을 좋아하는 육아맘은 더더욱! 젖병 색깔은 깔끔한 빨강으로~ 젖병은 이렇게 아래가 뚫려있고, 꼭지가 없다. 지금 쓰고 있는 젖병(더블하트)과 호환이 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