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마더케이 일회용 젖병 실제 사용 후기

이은영구 2022. 9. 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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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낳고 6년이 흐른후 둘째를 키우다 보니

집안 구석구석 예전에 쓰고 버리지 않았던 첫째의 흔적을 발견하고 기억을 더듬더듬 하는 날이 몇몇 생겼다

주방 구석에버 일회용 젖병비닐이 발견 되었는데, 이게 어디에 쓰던거더라... 하다가 문득 갑자기 생각이 나서 아!!

하고 스스로 놀라게 돼었다.

이런 신세계 아이템이 있었는데!! 여태까지 이걸 쓰고 있지 않았다니., 

나는 경험도 잊어버리는 출산 후유증이라 우겨대는 망각의 동물!

 

바로 검색검색 후 젖병과 여분의 젖병비닐을 구매 하였다.

마더케이 일회용 젖병은 육아맘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나처럼 외출을 좋아하는 육아맘은 더더욱!

젖병 색깔은 깔끔한 빨강으로~

젖병은 이렇게 아래가 뚫려있고, 꼭지가 없다.

지금 쓰고 있는 젖병(더블하트)과 호환이 돼서 젖꼭지는 두루두루 돌려 쓰면 되는것

외출 준비물은 이렇게 비닐 지퍼팩과 젖병보관팩, 젖병, 보온병 이렇게 네개만 있으면 끝.

오랜시간 외출을 준비한다면 비닐 지퍼팩과 젖병보관팩을 한두개씩만 더 챙기면 됀다.

비닐 지퍼팩을 준비한다,

미리 분유를 담아 온 분유보관팩을 꺼내 가위부분을 찢어 비닐 보관팩에 담는다.

요렇게!

그리고 보온병에 담아온 물을 담는다.

신기한게 비닐팩에 적당한 온도가 되면 색깔이 레드로 변한다

그리고 젖병에 끼워 넣기

젖병에 넣은후 아래 뚫린 부분으로 손가락을 넣어 아직 섞이지 않은 분유를 문질문질 섞어주면 됀다.

짜잔~ 이렇게 하면 완성!!!!

 

쉬워보이지만 차에서 분유타긴 정말 쉽지 않다... 차에선 울지마 아가야ㅠㅠ

 

분유를 끊을때 까지 (언제까지 먹을꺼니..ㅎㅎ) 요  일회용 젖병과 젖병비닐은 완전 요긴하게 사용할 것 같다.

애용하는 육아템 중에 손에 꼽힐만큼 잘 사용하고 있다.

외출 가방이 가벼워 지는 신세계를 맞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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