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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태어난지 벌써 5개월!!!
시간이 정말 순삭이다
눈뜨면 아침이고 눈감으면 밤이다..
첫째때 이유식 했던게 또 도무지 생각나지 않아서 인터넷을 뒤져본다.
역시 망각의 동물,,
둘째 키울때 장점이라면 그래도 한번 보면 문제없이 뚝딱뚝딱 해내는 내 자신이 신기하다.
일단 쿠팡에서 쌀미음을 만들기 위해 쌀가루, 찹쌀가루, 현미가루를 준비하고
베이비페어 에서 필요한 이것저것 신나게 구매 했다.
첫째때는 정말 많이 따져보고 고민하고 검색하고 하나하나 준비했는데
둘째는 뭐 구매하는게 너무 쉽다.
이래서 기업에서 경력직 쓰는구나 싶다.ㅎㅎ
쌀가루 15g 을 찬물 300g에 녹인다.
쌀가루는 찬물에도 잘 녹기 때문에 불을 켜지 않고 먼저 대충 저어준다.
센불에서 끓이다가 냄비 벽쪽으로 끓어 오르면 제일 약한 불로 줄이고 계속 저어준다.
이렇게 약한불로 끓이다가 농도를 맞추어 적당할때 (분유보다 약간 걸죽한 정도) 불을 끄고 식히면 끝.
약 5~10분 소요.
그리고 60g씩 소분해서 전자랜지 사용 가능한 조그만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는다
초기 이유식 때는 하루에 1번씩 같은시간(아침 9시~10시)사이에 먹이도록 하고 있다.
중기 이유식으로 넘어가면 하루에 2번으로 늘리고
이런식으로 밥양을 늘리면 어느새 아기는 사람이 되어있다.
쌀미음 뚝딱뚝딱 먹어치우고 한우 이유식 가즈아~
무럭무럭 자라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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